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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09:27
Yahoo! Korea Hack Day 2008 - Solo Gold Prize, Individual
2008/06/10 09:27 in 즐겁게 일하기

Yahoo! 에서는 Hack Day라는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Yahoo! Korea도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Hack Day를 5월 28일에 진행 했습니다.
물론 저도 참석을 했고요 색다르게 인터넷 뉴스 기사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
○ 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4&articleid=2008052909450831280&newssetid=771
맨 우측에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이 접니다.
이번 Hack Day에 참석하는 사람은 제가 입고 있는 것과 같은 Hack Day 티를 사은품으로 주고요 프로토타입까지 완성한 사람에게는 전자앨범&시계를 줍니다.
각도에 따라 포토앨범, 시계, 온도계, 달력이 표시되는 귀여운 장난감입니다. ;)
이번 Hack Day때 저는 개인부분(Solo)으로 참가했고요 이번에는 아이디어로 남는 것이 아닌 제대로 동작이 되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물론 즐기기 위해 이번에는 제가 소중히 여기는 카메라 Canon 350D(Kiss-N)과 Sigma 18-200 OS 렌즈, Sigma 500DG super 스트로보도 가지고 와서 사진도 적당히 찍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xellosspekr/sets/72157605323370151/
2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Hack Day는 정말 배부르게 먹을 것들을 챙겨 주어 밤샘 작업에 몰두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해 주었습니다.
28일 저녁 식사는 뷔폐입니다.
파란색 봉투에는 신선한 과일이 들어있고요 물도 한개씩 챙겨줍니다.
밤에는 힘 내라고 에너지 푸드와 과자, 치킨이 제공 되었지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게임기(Will)도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되었습니다.
Will 이거 탐나는 물건이네요. ;)
다음날 아침에는 쓰린 속을 개운하게 내리도록 국수와 김밥이 제공 되었습니다.
Hack Day는 만 24시간 동안 작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29일 점심도 제공 되었지요.
이토록 많은 음식과 행사 용품을 전부 지휘 감독하신 정진호 과장님은 역시 Hack Day를 즐기시더군요. 밤에 찍어서 머리가 부시시 하지만 정말 사진 잘 받으시는 분이시네요. 이 사진은 개인적으로 귀여워 보이신다는.... ;P
든든히 먹고 다음날 자신이 개발한 프로토타입을 소개할 수 있는 판넬도 꾸미는 작업도 했고 30일날 오전에 각자의 프로토타입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정말 대학 졸업작품 만들듯이 밤새 만드셔서 제가 만든게 초라해 보였습니다.
저 엉성한 포즈는 포토그래퍼 조성준 사마가 하라고 해서 했습니다. ㅜ.ㅠ
Yahoo! Korea 근무자 전원의 온라인 투표 후 상위 5위에 든 팀과 개인만 본선에서 발표하게 했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 투표수는 같지만 코멘트에서 밀려 2위로 본선에 진출 했지요.
발표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도무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머리가 하얀 눈밭을 보는 듯 했으니까요.
팀의 경우 1위는 $1,000 x2, 2위는 $500 x2, 3위는 $300 x2 이고 개인의 경우 1위는 $500 x2, 2위는 $300 x2, 3위는 $200 x2 를 상금으로 줍니다.
왜 x2가 붙는지 처음에 저도 몰랐습니다만 나중에 알고 보니 Yahoo! Korea 제임스 사장님이 2배로 올리라고 해서 저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개인부분 1위에 대한 시상을 준비 중이시네요.
네. 제가 개인 부분 1위를 했습니다. 제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는 제 프로토타입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했습니다. 사실 많이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본선에 진출했을때 저희 팀원들하고 한 약속이 있었습니다. 3위가 된다면 상금으로 영화보고 식사하자고요. 그 약속을 지키고 여유가 생겼으니 친한 분들과 함께 밥이라도 같이 먹어야할 것 같습니다. ;)
보너스....
Hack Day에 우승한 팀과 개인에 한해 Idea Lunch 강사로 나가게 되어 발표도 하게 되었습니다. 강사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가방이 선물로 제공 되었고요.
Hack Day의 참가한 소감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 진하게 많이 받았습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연약한 저를 아시고 챙겨 주시고 돌보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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