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ssion에 대해서 처음 접한 것은 회사 10층 까페에 올려진 Compassion 초대 엽서를 보고서였습니다. Compassion이 무엇인지 모를 그때에 그것을 보면서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정도의 것으로 생각 했었습니다.
물론 관심을 갖었지만 선듯 나설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그것은 단순히 물질로 돕는 차원이 아닌 자신의 양자로써 그들을 입양하는 것과 똑같은 방법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 했던 것 같습니다.
초대장에 나와 있던 기간에 제가 참석을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이 남습니다.
후원에 눈에 띄는 기업이 있습니다. MCM이 바로 그것인데 성주인터네셔널의 대표 김성주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우애곡절 끝에 저희 가정도 Compassion에 동참하고자 기도라는 첫 번째 단추를 끼우고 Compassion 홈페이지(http://www.compassion.or.kr)에 가입도 했습니다.
어제 저의 첫째딸 예은이에게 후원 받을 아이들 리스트를 보면서 아직 이해는 잘 하지 못하는 어린 4살이지만 언니가 좋다고 그러더군요.
앞으로 조금 어려울수도 있는 이 길에 대해서 기도로 준비하며 저희 가족이 한 생명을 온전히 보살피면서 후원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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