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 12월 14일날 회사에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많은 논란과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런 영화를 봐야할 것 같아서 다수결의 원칙에 의거 보게 되었지요.
원작이 유명 했다고 합니다만 저는 잘 알지 못하는 중에 내용이 바이러스 전염과 좀비가 되는 것이 28일 혹은 28주를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어찌 되었건 용산CGV의 iMAX 상영관에서 보게 되었는데 상영시간이 3시 40분이었지만 너무 많은 빈 공간이 보이길래 약간의 의구심과 느낌이 좀 이상했습니다.
역시 느낌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초반에 흥미진진하던 이야기는 어느덧 무덤덤으로 바뀌더니만 후반부로 가니 지루하고 따분함과 함께 어이없는 결말로 인해 상영 후에 직원들 전부 한 마디씩 짜증 섞인 말들을 하게 되더군요.
한 마디로 말해 비추천해 드립니다.
전 지루해서 팝콘 대형 한 통 다 먹고 옆에 직원꺼 대형 한 통 새거 또 먹었습니다. 지루해서 팝콘만 땡기니 2통 먹고 저녁 회식때 배불러서 손해 봤으니까요.
다만 재미있는건 예고편으로 베트맨을 했는데 다른 예고와 달리 상당히 긴 시간 동안 해서 오히려 그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베트맨 이건 영화관에서 보고 싶네요.

Prev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