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HackDay 라는 행사를 저저번 주에 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바로 블로그에 포스팅 해 주셨는데 저는 많이 늦었군요.
핑계라면 둘째가 태어난지 한달이 안되어서 정신이 없었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
참고로 여기 사진들은 정진호 과장님의 Flickr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Yahoo! HackDay가 무슨 행사인지 처음 접한 저도 무척 궁금 했습니다.
행사를 진행해 주신 정진호 과장님이 친절하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Yahoo 내부의 리소스를 이용하여 만 하루(24시간)의 시간 동안 간단한 PT 문서와 함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행사입니다.
행사는 10월 18일 오후 2시 ~ 19일 오후 2시까지 열렸고 굉장히 많은 팀이 참가해서 결과 발표시 한 팀당 3분의 PT 시간이 주어졌지만 저녁 7시가 조금 넘어서야 발표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고 시연해 주면서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감탄사란 흥분의 도가니로 저를 몰고 가더군요. 지금껏 근무했던 회사에서 이런 문화와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은 본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상품은 정말 눈독 들일만했습니다.
○ 공통
- 참가자 전원 : Hack Day Zip-up T-Shirt
- Prototype 제출자 : NoteBook BackPack
○ 팀
- 1등 : USD $1,000
- 2등 : USD $500
- 3등 : USD $300
○ 개인
- 1등 : USD $500
- 2등 : USD $300
- 3등 : USD $200
정말 멋지고 한 번쯤 도전해 볼만 했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서(한달 약간 넘었음) Yahoo 내부 리소스를 많이 알지는 못하고 시스템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최소한 Prototype만 제출하면 Hack Day Zip-up T-Shirt와 NoteBook BackPack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멀리서 Hack Day 참가자들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였고 실제로도 멋졌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쓰였죠.
행사 시간 동안 모든 식사 + 에너지 충전용 간식 + 맥주 등이 무료 지급 되었습니다.
너무 풍족한 먹거리로 인해서 오히려 작업 능률이 떨어지는 사태도 있었다고 하네요.
정말 먹거리가 풍족하다 못해 넘치는 모습이 최고였습니다.
근데 먹거리만 있는게 아니라 머리를 쉴 수 있게 하는 게임기까지 제공되었죠.
정진호 과장님과 테니스 게임을 몇 게임을 했는데 작은 일에도 승부욕이 발동해 버려서 그만 이겨 버렸습니다. ㅡㅡ;
후다닥 오셔서 사진만 찍고 바삐 가신 정진호 과장님 덕분에 제 사진도 하나 건질 수 있었네요.
옛날 정모에서 뵙고 여기 와서 오랜만에 뵙는 구라공주님. (귀여우십니다.)
김재봉 과장님과 제가 이름을 알지 못하는 임원 분도 같이 계셨고요.
제가 속해 있는 파트장님이신 김요섭 대리님이십니다.
모니터는 델 24인치인데 정말 탐나더군요. >.<
정미에 계시다 이번에 정직이 되신 이강훈 대리님과 옆에서 지켜 보시는 윤도상 대리님
아침은 따끈한 국수와 김밥이 제공 되었고요.
실제 PT하는 모습입니다.
자리가 부족해서 밖에 계신 분도 많았고요 발표 후 나가신 분도 꽤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1등을 해 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우리의 까툴e군.
이 친구 덕분에 참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게 되는군요. ;)
저는 다행히 Hack Day Zip-up T-Shirt와 NoteBook BackPack을 받았습니다.
가방은 MacBook Pro가 딱 맞는 사이즈인지라 이제 MacBook Pro만 받으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Yahoo 정직의 경우 MacBook Pro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O
Yahoo! HackDay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가 보세요.
http://www.flickr.com/photos/tags/krhackday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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